Renta de alojamientos vacacionales que admiten mascotas en Muju-gun

옥탑감성이 너무좋았습니다 대학교때 친구집 놀러간 느낌이에요 방도 깨끗하고 침구류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기본세면용품도 다있고여! 다만 수압이 약해서 여러명이서 방문할시 샤워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할 것같습니다. 수압문제 제외하고는 흠잡을곳 없는 좋은숙소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조용히 잘 쉬다 갑니다. 정성껏 배려해주신 덕분입니다. 다음번에도 꼭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넓고 침구가 깨끗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플스나 닌텐도 보드게임이 많아서 놀 수 있는 것들도 많았고 바베큐 할 때 숯이나 집게 호일 등 필요한 것들이 다 구비되어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주변 풍경도 너무 예쁘고 건물도 관리가 잘돼서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예요 ☺️ 너무 만족합니다!

강아지 동반 가능한 곳이 진짜 많지 않았는데 ㅜㅜ 감사히도 잘 데리고 가서 쉬다 왔어요 :) 거실도 넓고 만족합니다!! 앤틱한 분위기가 있는데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

마당도 고즈넉하니 좋았지만 숙소 내부도 깔끔하고 참 예쁘게 잘 꾸며져있었어요. 한옥의 멋을 살린 서까래도, 유리로 된 출입문이나 침대에서 마당을 볼 수 있는 창도 정말 최고였답니다. 마당 한켠에 있는 야외 자쿠지 주변에 식물이나 조명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사진 찍고 놀기 좋았어요. 목욕탕처럼 뜨거운 물이 나오는건 아니어서 물이 금방 식긴했지만 그래도 잘 즐겼습니다. 날씨가 더 더워지면 즐기기 훨씬 좋을거 같아요. 커피포트가 없어서(못 찾은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편했지만 그것 또한 냄비로 물을 끓이면 됐어서 묵는 동안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다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한 숙소이기도 했는데 지정 주차가 아닌 객리단길 주차장을 이용해야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이긴하나 주차비가 저렴한 편이어서 빈자리가 없더라구요. 두바퀴 돌다가 빈자리 하나 생겨서 겨우 주차했습니다. 주차비는 먼저 정산하면 계좌이체 해주신다고 해서 낮에 퇴실할 때 청구 드렸는데 밤인 아직까지도 입금이나 피드백이 없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친구들이랑 촌캉스 가려고 숙소를 알아보던 도중, 복층에 인테리어 스타일도 아늑하고 좋고 가격이 정말 가성비가 좋길래 솔직히 반쯤 의심하며 서치했습니다. 리뷰가 다 좋길래 믿져야 본전!! 하며 예약했고, 질문에 대한 응답이나 안내 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시고 신속했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조금 복잡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오히려 도심 쪽에 있지 않고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산 안쪽에 있어서 촌캉스 느낌도 더 잘 나고 힐링도 됐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보다 몇십 분 더 일찍 도착했는데 입실하게 해주셨어요! 안에 들어가자마자 제 친구가 사장님이 사진을 못 찍으셨다며(ㅋㅋㅋ죄송합니다) 사진보다 더 예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청결하고 기본 용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었고 온수도 바로바로 나옵니다!(리뷰에 온수가 바로 안 나온다는 글을 보고 걱정하며 갔는데 잘 나와요!) 바베큐 시설도 너~~무 예뻤고 강아지, 고양이들이 고기 냄새 맡고 옹기종기 모이다 자기들끼리 장난 치며 노는 것도 너무 귀여웠습니다ㅎㅎ 난방, 에어컨 둘 다 잘 되고 소음 없이 꿀잠 잤어요. 아무튼 다시 오고 싶다고 입을 모아 얘기할 정도니까 이 글 보시는 분들께도 꼭꼭 추천합니당. 아 마지막으로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감사히 잘 묵다 갑니다!!

동창 모임으로 신랑이 예약해 달라고 해서 사진 보고 잉? 엔틱가구에 정성 가득한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에 관심 일도 없을 아저씨들이라 왜 여길 했더니 약속 장소와 가깝고 침실이 많아서 선택했다네요. 일찍 체크인 가능한지 물어보고 바로 연락 받아 커피 들고 go~ 루프탑이 있어서 비 오기전 잠깐의 커피타임도 하고 왔어요. 1층에 앤틱 갤러리가 있는데 상태 안 좋은 신랑 때문에 구경을 못한게 아쉬워요 사진과 똑같은 상태인데 날씨가 흐려서 살짝 어두웠지만 하얀 침구들과 깨끗한 주방, 욕실 보고 1인 1침실 원하는 제 친구들 더 데려오고 싶었답니다. 예쁜 꽃자수가 놓여진 액자 구경하면서 따라 만들어봐 잠깐 갈등을. 쿠션도 십자수로 직접 만드신 듯해서 이방저방 수공예품 구경 다녔습니다. 루프탑이 있어서 커피나 맥주 한잔 하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도 좋을듯해요. 며칠 묵는 분들을 위한 세탁실도 있어서 여행자들을 위한 편하고 예쁜 숙소라는걸 느끼고 왔습니다. 바로 옆 블럭에 구프오프가 있네요. 여자들 같으면 바로 내일 브런치 go 할텐데. 내가 더 묵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급하게 간 여행이었는데 너무 잘 머무르다 갔습니다! 일단 집이 예쁜데 깔끔하고 자쿠지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집은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좀 넓고 마당이 있는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일반 주택가기 때문에 조용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도 좋았어요! 조금만 걸으면(도보 5분 정도) 객리단길이 가까웠습니다. 주차장이 숙소 옆에 있지 않았지만, 숙소랑 가까웠어요! 그리고 호스트님이 보내주신 카페와 맛집 정보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사실 계획없이 온 여행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호스트님 덕분에 정보 찾을 수고 없이 반려견 동반 가능한 식당과 카페에 갈 수 있었어요!! 반려견 동반하실 분들은 여기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십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편하고 좋아요